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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수승대, 올여름 경남 최고 피서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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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수승대, 올여름 경남 최고 피서지로 각광

지난해 대비 피서객 13퍼센트 증가

경남 거창군에 있는 명승지 수승대가 명실상부 경남도의 최고 피서지로 부상했다.

군에 따르면 올여름 유례없는 폭염과 경기 침체에도 불구, 지난해보다 13퍼센트 증가한 6만2000여 명의 피서객이 다녀갔다.

이용객들은 80퍼센트 이상이 외지인으로, 대구와 광주 등 광역도시는 물론 인근 시군에서도 많은 피서객이 찾아와 전국적인 명품 피서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 거창군 수승대 관광지 모습. ⓒ거창군

수승대 관광지는 빼어난 절경과 거북바위, 구연서원, 요수정 등 역사적 볼거리가 가득하다. 간이 수영장, 물썰매장, 야영장, 오토캠핑장 등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 단위 피서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담당 소방서와 경찰서 등 관계기관 및 민간 인명구조대와 연계한 안전사고 예방 노력, 쓰레기 종량제 봉투 의무사용, 주변 숙박·음식 업소에 대한 친절·청결관리 점검 강화로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지로의 면모를 보였다.

신성범 군 문화관광과 담당은 “여름철 명품 피서지라는 명성에 만족하지 않겠다. 국내 최고의 사계절 국 민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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