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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칭화대학과 실질적 협력관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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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칭화대학과 실질적 협력관계 돌입

다양한 분야 포럼 등 각종 국제 교류행사 적극 참여 및 상호 협력

지난 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칭화 자동차포럼은 칭화대학과 광주시 간의 실질적 협력관계 돌입, 중국 자동차기업과 광주지역 부품업체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방안 모색 등 자동차포럼 협력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윤장현 광주시장이 지난해 세계 명사 초청 특강으로 칭화대에서 강연한 이후 광주시와 칭화대가 약속했던 신뢰가 지켜지고 첫 교류의 결실을 맺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양측 간의 보다 광범위한 협력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실제 광주광역시와 칭화대는 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칭화대 교수 5명을 포함한 포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칭화 자동차포럼의 성과 공유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간담회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양띠엔거 칭화대학교 자동차학과장은 친환경자동차 분야 기술교류와 산업 육성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미래합작의향서’에 서명했다.

의향서에서 양측은 친환경 및 스마트 자동차 산업과 관련한 기술 및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네트워크 및 체제의 구축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 다양한 분야의 포럼, 학술대회 등 각종 국제 교류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상호 협력하며, 양국 기업의 교류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광주시는 또한 이틀 동안 열린 ‘광주·칭화자동차포럼’의 대미를 지역기업의 큰 관심을 받았던 중국 완성차그룹(조이롱자동차, 북경자동차)이 참여하는 기업간담회로 장식했다.

이번 포럼이 단순한 학술포럼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포럼으로 만들겠다는 의도였다.

간담회는 ▲조이롱자동차 ▲북경자동차 ▲수소전지차 ▲ESS(에너지 저장시스템) ▲부품 등 5개 분과로 나눠 진행됐다.

분과별로 칭화대 교수, 국내 교수 및 연구기관, 지역 부품업체 관계자로 구성하여 자유토론을 진행했으며 특히 80여개의 지역 부품기업들이 참가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분과별로 지역기업들의 문의사항과 많은 협력방안도 도출됐다. 광주투자를 결정해 사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조이롱자동차 분과에서는 지역기업들의 질의가 쏟아졌다. 전기차 생산계획과 현재 공장설립 추진현황, 협력부품과 조달계획, 생산 후 A/S관리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어우양광 조이롱자동차 부사장이 답변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틀간 광주시와 세계적 대학인 칭화대가 함께 친환경차산업과 관련된 지역․업계의 공통 관심사항과 향후 나갈 길을 모색하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양국의 산업발전과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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