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이 시행하는 <숲가꾸기사업> 이 경남도로부터 2년 연속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2016년 산림자원분야 시군 평가 도내 군부 가운데 지난 2015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해 숲가꾸기사업 산물을 수집·활용·매각해 2000만원의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큰나무가꾸기 900ha, 어린나무가꾸기 100ha, 덩굴제거 100ha, 풀베기 400ha 등 모두 1500ha의 숲가꾸기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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