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고등학교는 23일 재학생들과 졸업생, 그리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웅석 축전>을 개최했다.
올해 20회를 맞는 웅석축제는 재학생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장으로 마련 됐다.
또한 아름다운 학창시절의 추억을 졸업생들과 함께 만들기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1부 참여마당은 동아리 체험부스와 공포체험·독서 골든 벨·먹거리 장터 등 주로 교내에서 이루어지며, 교정에는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들로 전시됐다.

2부 순서는 오후 4시부터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학생들이 틈틈이 준비한 노래와 댄스 경연대회 등 공연마당으로 진행 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