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소회의실에서‘2018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허기도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 1283억원보다 18.7% 증액된 1523억원으로 설정하고 국․도비 확보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세부 추진 사항으로는 거함산 항노화 휴양체험지구 조성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선비문화체험연수 사업, 대원사계곡 관광자원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자양보유원지 관광 명소화 사업, 지리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적벽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이다.
또한, 이번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2월중 지역구 국회의원, 도·군의회 의원이 참석하는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공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민정식 부군수를 본부장, 담당 실과소장을 반원으로 하는 국도비 확보 특별대책본부를 구성,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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