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희망·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 씩 3년 동안 저축하면 정부가 1:1 매칭으로 월 10만원을 지원해 3년 만기 후 720만원(+이자)을 지원받게 된다.
내일키움통장은 최근 1개월 이상 연속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 저축한 후 탈수급 하면 정부에서 1:1매칭하며 자활사업단 매출에서 추가 적립해 평균 1,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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