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인문학을 통해 교류하고 소통하는 '2017 밀양인문학캠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밀양시 삼문동 너른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문학캠프는 인문학 공동체인 문탁네트워크 주최로 열린다.
14일 열리는 첫 강좌는 '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라니까' 주제로 고미숙의 인문학 특강로 진행된다.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용회마을 고준길씨 집에서 인문의역학연구소 감이당 회원인 박장금 강사가 '소통의 기술, 사주명리학'을 펼친다.
16일에는 '동의보감, 양생과치유의 인문의학'의 저자인 도담 안도균의 '양생과 치유의 동의보감' 특강로 꾸며진다.
14일부터 18일까지에는 초등학생.중학생 대상으로 고전 '논어'의 명구들을 신나게 놀며 외우는 현대판 서당 '놀며 외우자, 초등 논어서당'이 진행된다.
캠프 마지막 19일에는 부산대 한문학 교수이자 점필재연구소 소장인 정출헌 교수가 '정출헌의 고전특강'을 연다.
이외에도 '어르신인형극'과 '청소년진로 멘토링', '2030 토크콘서트', '수지침', '맞춤 운동', '밀양×문탁 포럼' 등 다수의 프로그램이 알차게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밀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탁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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