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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18 올해의 책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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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18 올해의 책 선정 발표

대표도서 김민섭 작가 '대리사회', 어린이도서 성현정 작가 '두 배로 카메라'

경남 김해시(인재육성사업소)는 2018 올해의 책으로 김민섭 작가의 ‘대리사회’를 대표도서로, 성현경 작가의 ‘두 배로 카메라’를 어린이도서로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의 책은 김해시민대표 등 16명으로 꾸려진 ‘도서선정단’이 8개월 동안 토론 후 최종 후보 도서로 8권을 정해 온·오프라인에서 11일간 시민투표(5611명 참여)를 거쳐 선정됐다.

▲14일 김해시가 2018 올해의 책 선정 발표에 앞서 대표도서 대리사회와 어린이도서 두 배로 카메라를 들어보이고 있다. 앞줄 사진 가운데는 이현조 인재육성사업소장.ⓒ프레시안(이철우)

대표도서 ‘대리사회’는 대학 시간강사로 활동한 저자가 상아탑을 벗어나 대리운전기사로 근무하면서 경험한 일들을 통해 온전한 나로 살지 못하는 우리사회의 슬픈 단면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어린이도서 ‘두 배로 카메라’는 “대상을 찍으면 두 배로 늘어나는 신기한 카메라를 얻으면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을 유머러스하게 풀고, 책속 주인공이 겪는 자기 주도적 사고 과정을 스스로 고민하면서 자력을 길러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2007년부터 ‘한 도시 한 책 읽기’운동으로 올해의 책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현조 김해시인재육성사업소장은 “지난 10년간 책 읽는 도시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한 명실 공히 대한민국 책의 수도로써 올해 개최할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첫 번째 열쇠가 될 것”이라며 “올해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그 어느 해보다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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