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진도군에 따르면 두 기관은 아동의 보호와 교육 발전에 협조하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건전한 놀이와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통해 건전한 정서 함양의 기회를 아동들에게 풍성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서부 중앙 지역아동센터는 21명의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방과 후 공부와 취미 활동·식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방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진도읍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뜻깊은 결연을 통해 지역의 아동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갖고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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