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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영일만항 우드펠릿 하역장 비산먼지 횐경오염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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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영일만항 우드펠릿 하역장 비산먼지 횐경오염 심각

시민단체, 환경문제에 개선의지없는 업체와 포항시 비판

포항영일만항 일반부두를 통해 수입되는 일부 우드펠릿이 포장되지 않는 벌크상태로 하역작업을 하여 비산먼지를 많이 유발하여 주변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켜 문제가 되고 있다.

▲포항영일만항을 통해 수입되는 일부 우드펠릿이 포장되지 않는 벌크상태로 하역작업을 하여 비산먼지를 많이 유발하고 있다.ⓒ포항환경연합

이 우드펠릿은 남동발전의 강릉 영동에코발전소의 연료인데 영일만항을 통해 컨테이너와 벌크상태로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다.그 중 벌크 상태로 하역으로 인한 비산먼지 민원이 여러 차례 제기되었지만 현재까지 개선되고 있지 않다.

남동발전은 친환경연료라 부르는 우드펠릿을 반친환경적인 방법으로수입, 하역하는 모순을 자행하며 계속해서 영일만항의 대기질을 악화 오염시키고 있다.

이에 포항환경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남동발전에 대해 지난 3년간 연도별 벌크 우드펠릿 수입 구매량과 향후 영일만항을 통한 우드펠릿 수입계획량 등을 정보공개 청구했으나 영업상의 비밀에 해당하는 사유임을 이유로 비공개했다.‘향후 신규입찰을 통한 구매계약 추진시 컨테이너 등으로 수입방법 변경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민원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그러나 아직도 현재 진행중인 벌크하역 문제에 대한개선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면서 남동건설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서 “지역의 대표항만으로 들어오는 물류가 벌크 상태라 비산먼지 민원이 계속 발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항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타 지역의 벌크전용 항만에서도 거부하는 우드 펠릿 벌크하역을 묵과하고 관리감독의 사각지대로 방치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면서 포항시의 안이한 감독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그리고 “남동발전은 현재 수입하는 우드펠릿 벌크하역을 중단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제시하고,향후 수입은 철저한 시설을 완비 한 화물만 취급할 것을 약속하고 포항시와 합의 후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남동발전 유해준 부장은“우드펠릿은 수입업체를 통해서 수입해서 강릉영동에코발전까지 운송해 주도록 계약되어 있다. 그래서 이런 민원을 잘 모르고 있는 불착이 있었다.

지금까지 계약은 벌크로 하는지 컨테이너로 하는지 구체적인 사항이 없었다. 현재 계약 기간이 끝나고 2021년 6월쯤 새로 입찰계약할 때는 우드펠릿을 컨테이너와 톤백으로만 수입하고 벌크로는 수입 못하도록 명분화 하겠다. 그리고 재계약시 까지 공급사에 시정.개선요청을 해서 방진막을 설치하는 등 개선하고 하역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포항시청 대기환경 담당자는 “하역업체에 시설개선 조치 개선명령을 하여 방진막과 차량 세륜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남동발전의 우드펠릿 재계약이 이루어지기 전 까지는 지금처럼 포장하지 않고 벌크로 수입되어 하역되므로 방진막이나 세륜시설로는 일부분은 개선되겠지만,근본적인 해결방법이 아니라서 비산먼지로 인한 환경오염은 계속될 수 밖에 없어 논란이 예상된다.

한국 남동발전은 2001년 정부의 전력 산업구조 개편 정책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에너지 공기업이다. 영흥발전본부를 비롯하여 삼천포발전본부, 분당발전본부, 그리고 영동에코발전본부와 여수발전본부 등 5개 발전소에서 시설용량 10,324MW의 설비를 가동하여 우리나라 전체 전기 공급량의 13%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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