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창민 (사)김제시새마을회장, 대한민국 인물대상 새마을봉사부문 대상

백창민 전북 김제시새마을회장이 대한민국 인물대상 지역사회새마을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인재발굴시상식 조직위원회는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25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백창민 회장은 앞서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한 헌신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백창민 회장이 김제시새마을회장으로 취임한 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불편한 생활민원을 앞장서 해결하는 한편 독거노인과 조실부모 청소년 보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힘을 쏟았으며 주민들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백창민 전북 김제시새마을회장이 18일 서울에서 열린 2025대한민국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새마을봉사부문 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백창민 회장은 "지역사회의 공동체를 위한 활동만으로도 보람찬데 특별히 상까지 받게 되니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다"면서 "앞으로도 농촌살리기에 앞장서 지역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이 불편함이 없도록 보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인물대상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구성원 가운데 남다른 업적과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될만한 인물을 선정해 그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