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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숨겨진 맛집·여행지, 숏폼 영상 공모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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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숨겨진 맛집·여행지, 숏폼 영상 공모전 열린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본색' 유튜브 콘테스트 9월19일까지 접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9월19일까지 유튜브 숏츠 영상 공모전 ‘유튜브 콘테스트 2025 대전본색’을 진행한다. 공모전 포스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9월19일까지 유튜브 숏츠 영상 공모전 ‘유튜브 콘테스트 2025 대전본색’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숏츠로 떠나는 대전 여행’을 주제로 1분 이내의 세로형 영상에 대전의 숨겨진 맛집과 여행지를 담으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는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평가와 영상의 좋아요 및 조회수를 반영한 대중 평가를 합산해 총 9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작에는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6편에 총 1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종 결과는 11월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중순 대전콘텐츠코리아랩 콘스타어워즈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은학 진흥원장은 “시민이 직접 지역의 맛집과 여행지를 발굴해 콘텐츠로 확산시키며 대전만의 독창적인 지역문화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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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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