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기업 최대 1000만 원 사업화 지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ICT/SW 기업 중 5개사 선정해 마케팅·홍보 등 지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25년 충청권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정보보호기업 성장(사업화) 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당사업 홍보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25년 충청권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정보보호기업 성장(사업화) 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지역의 정보보호 기반 ICT/SW 기업과 정보보호 전문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정보보호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스마트 국방 등 지역 특화산업과의 연계가 가능한 기술 확보를 통해 지역 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대전지역의 정보보호기업 및 관련 기술을 보유한 ICT/SW기업으로 선정된 5개사는 마케팅, 홍보물 제작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오는 8일까지 진흥원 PMS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12월 최종 평가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이은학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정보보호 기업의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