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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방송인 김영철 초청 군민대학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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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방송인 김영철 초청 군민대학 연다

오는 19일 군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서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강연

경남 함안군이 방송인 김영철을 초청해 '2025 함안 군민대학' 제176회 강연을 연다.

강연은 오는 9월 19일 오후 3시 함안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김영철 씨가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를 주제로 무대에 선다.

스탠드업 코미디와 영어 공부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쏟은 노력과 경험을 유쾌하게 전하며, 청중들에게 도전 정신과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

▲방송인 김영철. ⓒ함안군

김영철 씨는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울다가 웃었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며 자기계발과 배움의 가치를 대중에게 전해왔다. 또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긍정 에너지로 방송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군민대학 강좌는 함안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대학이 군민 여러분께 꿈을 향한 용기와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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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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