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교육지원청은 ‘2025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사회진출 역량개발 지원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2025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사회진출 역량개발 지원 사업’은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사회진출 준비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한 것이다.
학교별 자율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 중 학생 1인당 3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가평지역에서는 6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총 503명의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가평교육지원청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설계에 맞는 다양한 역량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임 교육장은 "가평지역 학생들의 사회진출 준비를 본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학원 및 학교간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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