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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일 좀 합시다"…운명이 된 대선 당일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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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일 좀 합시다"…운명이 된 대선 당일의 전화

'대통령 이재명과의 동행'…3월 2일 우상호 전 정무수석 원주서 출판기념회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재명 대통령 곁에서 국가 정상화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순간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신간 '대통령 이재명과의 동행(부제: 국가정상화와 회복을 위한 210일)'은 멈춰 섰던 국가 시스템을 다시 움직이기 위해 분투한 210일간의 실천 기록이다.

▲'대통령 이재명과의 동행'. ⓒ우상호 전 정무수석

저자가 “장르는 서스펜스”라고 표현한 한미정상회담과 관세협상의 막전막후는 물론 강훈식 비서실장·김민석 총리 기용 등 초대 대통령실 인선에 얽힌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담겼다.

특히 저자가 “살 떨리는 120분” 이라고 회고한 사상 초유의 ‘국무회의 실시간 생중계’ 결정 과정과 “국민은 정책 논의 과정을 여과 없이 볼 권리가 있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소통 철학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또 대선 당일 “저하고 같이 일 좀 합시다” 라는 한 통의 전화가 초대 정무수석이라는 운명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대통령 이재명과의 동행'. ⓒ우상호 전 정무수석

이 책은 ‘정치는 어떻게 다시 작동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구호보다는 실행, 말보다는 책임’이라는 이재명 정부의 답을 제시한다.

정치가 멈춘 시대, 국정을 다시 움직이기 위해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감당해야 했는지 담담히 기록했다.

아울러 책의 후반부에는 저자의 가족과 고향 강원도에 대한 애정, 수구초심의 마음이 진솔하게 담겼다.

▲출판기념회 포스터. ⓒ우상호 전 정무수석

대선 전 강원도 경청투어 중 이 후보가 던진 한마디를 계기로 다시금 깊어진 고향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국가 정상화가 곧 지역의 회복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신념이 인상적으로 그려진다.

정치는 결국 사람의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그의 믿음은 고향 강원도를 향한 마음에서 더욱 또렷해진다.

한편 출판기념회는 오는 3월 2일 오후 3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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