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24일 횡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제46회 횡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됐다.
횡성군이 ‘장애친화도시’를 선포한 이후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갈 비전을 공유하고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소통하며 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역동적 공연과 비전 공유…장애친화도시 횡성 그린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의 장 그리고 상설 홍보·체험 부대행사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지체장애인이 포함된 비보이팀의 역동적인 무대와 느티나무합창단의 감동적인 공연이 행사의 문을 열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 시상이 진행된다.
또한 '횡성군 장애친화도시, 함께 만드는 변화' 영상을 상영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보편적인 권리를 누리는 횡성군의 미래상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 2,000여 명 모이는 지역 축제…체험·홍보 부스 ‘다채’
본 행사 이후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의 오찬을 시작으로 장기자랑,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진다.
행사장 일대에는 지역 내 장애인 시설 및 단체들이 참여하는 홍보 부스와 주민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횡성군 등록 장애인과 복지시설 관계자, 일반 지역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어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어우러지는 ‘협력형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성길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슬로건처럼 장애가 일상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 보편적 권리가 실현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울리며 지역사회가 함께 변화를 만드는 진정한 장애친화도시 횡성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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