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군수 심재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매출로 연결하는 ‘청년 창업아카데미(MVP)-AI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년 차를 맞아 단순 교육을 넘어 AI 기술을 접목한 실습과 컨설팅, 판매까지 이어지는 ‘실전형 모델’로 한 단계 진화했다.
◇ AI로 무장한 창업가 양성…현장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
상·하반기 총 40명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18세부터 49세 청년이라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창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과목은 ▲인공지능의 이해 및 활용 ▲상품 디자인 및 굿즈 기획 ▲AI 기반 마케팅 전략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제작 ▲바이브 코딩 입문 등이다.
◇ 상품 기획부터 팝업 스토어 판매까지 ‘원스톱 지원’
평창군은 교육 수료자들에게 1:1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실제 상품을 판매해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1인 창업자가 겪는 마케팅 및 브랜딩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5월 3일까지 평창군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배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아이디어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실행 중심의 프로그램”이라며 “청년 창업가들이 경쟁력을 갖추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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