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인구 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활력을 되찾기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한다.
홍천군은 24일 부군수 주재로 ‘인구 감소 지역 대응 기본계획(2027~2031)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중기 투자계획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청 내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 변화에 발맞춘 실질적인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정부 정책 연계 및 기존 사업 재검토…‘실효성’에 방점
이번 보고회에서 홍천군은 인구 감소 지역 대응 기본계획과 관련한 지침 변경 사항 및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단순한 사업 나열에서 벗어나 기존 추진 사업들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 정부의 국정과제와 최신 정책 변화를 반영해 홍천군만의 지역 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투자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 부서 간 칸막이 제거, ‘정주 여건 개선’에 총력
홍천군은 부서별 사업 발굴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지역 여건에 맞는 체감도 높은 사업을 발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업 보완과 전략적인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인구 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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