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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동학농민혁명은 한국 민주주의의 첫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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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동학농민혁명은 한국 민주주의의 첫 발걸음"

"국민주권정부, 농민들이 꿈꾼 대동세상과 맞닿아"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사람답게 사는 세상, 모두가 잘사는 대동세상을 꿈꾸며 부당한 권력에 항거하던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은 우리의 가슴 속에 꺼지지 않는 등불"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충북 청주 동학장승공원에서 열린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백성이 나라의 근본이자 주인임을 일깨운 동학농민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첫 발걸음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독립운동과 4.19혁명, 5.18 민주화 운동을 거쳐 '촛불혁명'과 '빛의 혁명'으로 면면히 이어져 온 그 정신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세계가 주목하는 '모범적 민주주의 국가'로 활짝 꽃피운 원천이 되었다"고 했다.

이어 "국민주권정부 또한 1894년 농민들이 꿈꾸던 대동세상과 맞닿아 있다"며 "정부는 국민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정당한 권리를 누리고 성장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외된 이웃 없이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리며 '다 함께 잘사는 나라', 우리가 마주한 격차를 뛰어넘어 더 발전되고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루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대한민국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열린 충무공 이순신 탄신 제481주년 기념 다례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경구

2001년에 입사한 첫 직장 프레시안에 뼈를 묻는 중입니다. 국회와 청와대를 전전하며 정치팀을 주로 담당했습니다. 잠시 편집국장도 했습니다. 2015년 협동조합팀에서 일했고 현재 국제한반도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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