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오는 13일 ‘제31회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그린 온(GREEN ON)’을 슬로건으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신발 장식과 바다 유리 열쇠고리 등을 만드는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을 비롯해 우리 밀 탈곡과 자전거 발전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시청 분수대와 너른못 광장 일대에서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에코 그림 그리기 대회’도 열리며, 친환경 차량인 수소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차량도 전시된다.
이 밖에도 성남시 공공 행사용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등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속가능한 환경 도시 성남 조성을 위해 환경정책과 시민 참여를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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