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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관리사무소 청사 주차난, 40년 만에 완전히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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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관리사무소 청사 주차난, 40년 만에 완전히 해소

기존 8면에서 22면으로 3배 가까이 대폭 증면

경북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청사의 주차 면수를 기존 8면에서 22면으로 3배 가까이 대폭 늘임으로써 고질적 주차난이 40년 만에 완전히 해소됐다.

사무소는 청사 방문 민원인들의 주차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청사 주차장 확장공사’를 지난 달에 최종 준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6년 11월 30일 청사가 준공된 이래, 협소한 내부 주차 공간은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공원 관리 및 인허가 등 행정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은 단 8면에 불과한 청사 주차장 때문에 진입조차 못 하거나, 주차 자리를 찾지 못해 인근을 수차례 맴도는 등 상습적인 고충을 겪어왔다.

이에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지난 해 8월 문경도립공원 계획(변경)을 도에 승인을 받은 후, 12월에 착공했으며 약 6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 달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단순히 주차 공간만 늘린 것이 아니라 주차 구획 선형을 전면 개선해 차량 간 교행과 문콕 등 안전사고 위험을 낮췄다.

또 안전시설물까지 대대적으로 보강해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민원인이 진출입 시 한층 더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의 문턱도 대폭 낮췄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1986년 청사 준공 이후 40년 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감내해 온 민원인들에게 이제야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민원인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청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 서비스 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청사 주차장 확장공사 준공 기념사진ⓒ문경시 제공

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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