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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가 뭐야?”…‘가장 시원한 도시’ 태백, 여름 사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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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가 뭐야?”…‘가장 시원한 도시’ 태백, 여름 사냥 나선다

태백시가 청정 고원 기후를 앞세워 여름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알릴다는 계획이다.

▲열대야 없는 태백시. ⓒ태백시

태백시는 한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낮고 열대야가 없는 기후 특성을 가졌다.

이에 테벡시는 시원한 기후 경쟁력을 기반으로 자연과 문화 그리고 야간 콘텐츠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하순부터는 대표 여름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오는 24일부터는 도심 속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쿨시네마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어 25일부터는 '제11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개막해 시원한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태백 곳곳의 자연 피서지도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한여름에도 내부 온도가 9~10℃를 유지하는 용연동굴과 비가 내려야만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는 비와야폭포 그리고 고원힐링캠핑장 등은 청정 자연 속 피서지로 손꼽힌다.

이와 함께 황부자며느리공원과 태백산국립공원 하늘전망대는 야간 개장을 통해 낮과는 또 다른 밤 풍경을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청정 고원도시만의 기후 경쟁력을 기반으로 사계절 관광도시 조성에 힘쓰며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여름에도 열대야 없는 시원한 기후를 바탕으로 태백만의 차별화된 여름 관광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7월 말부터 이어지는 축제와 청정 자연 속 피서지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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