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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신림 월평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실시설계 돌입… 2028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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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신림 월평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실시설계 돌입… 2028년 준공 목표

총사업비는 국비 52억 원, 도비 17억 원, 군비 17억 원 등 총 86억 원이 투입될 예정

▲ⓒ고창군청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올해 신규 하수도 정비사업인 ‘월평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본격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공공수역 수질 보전을 위해 추진되는 현안 사업으로, 신림면 반룡리(반룡·월평마을)와 세곡리(세곡마을) 등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2028년까지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국비 52억 원, 도비 17억 원, 군비 17억 원 등 총 8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하루 65㎥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을 비롯해 하수관로 4km 매설, 144세대를 위한 배수설비 구축 등이다.

고창군은 이번 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기초자료 분석 및 측량 등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2027년 상반기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같은 해 하반기 공사에 착공해 2028년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가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가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적정 처리되어 갈곡천과 신림저수지 등 인근 공공수역의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재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신림면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통해 지역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하고, 주민들에게 한층 더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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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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