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태기준)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해 온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창경찰서는 지난 21일 영광기독신하병원을 직접 방문해 정신질환자 상담, 입원, 치료 등 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해 온 병원 관계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365일 24시간 언제나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응급입원이 가능하도록 경찰과 긴밀한 응급입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한 김민철 영광기독신하병원 원무과장과 김은옥 수간호사에게 수여됐다. 이들은 평소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필요한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고창경찰서는 정신질환 이력이 있거나 알코올중독 등으로 인해 자살 또는 타인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해 경찰관직무집행법 제4조 보호조치 규정에 의거, 군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영광기독신하병원에 인계하며 전문적인 치료와 보호를 연계하고 있다.
태기준 고창경찰서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보호조치는 경찰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의료기관을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여 군민들의 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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