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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전문건설업계와 간담회 갖고 건설산업 활력·상생 방안 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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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전문건설업계와 간담회 갖고 건설산업 활력·상생 방안 등 모색

경기 의왕시가 지역 전문건설업계와 소통하며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24일 의왕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의왕시협의회 이원재 회장과 관내 전문건설업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의왕시 전문건설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전문건설업 관계자 간담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의왕시

이번 간담회는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상생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의왕시 최초로 수립한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계획’이 소개됐다. 시는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관급공사 입찰과 민간 공사 허가·착공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와 지역 자재·장비·근로자 활용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련 법령에 따른 실태조사와 제도 안내를 통해 공정하고 건전한 건설 환경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업체 공공 발주 확대, 지역 건설업체 홍보 방안, 행정절차 개선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건설업계가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성제 시장은 “현장에서 제안한 의견을 법적 범위 안에서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며 “전문건설업계에서도 안전한 시공과 규정 준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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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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