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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영월 청소년들, 1박 2일 '단짝 청소년캠프' 성료…우정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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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영월 청소년들, 1박 2일 '단짝 청소년캠프' 성료…우정 다져

경기 하남시와 강원 영월군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나드는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1박 2일간 하남 일원에서 진행한 ‘2026년 하남시-영월군 자매도시교류 3차 단짝 청소년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3차 단짝 청소년 캠프 참가자들 기념촬영 ⓒ하남시

‘단짝 청소년캠프’는 하남시와 영월군의 자매도시 교류사업의 하나로,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이다. 두 도시는 201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교류를 이어왔으며, 2022년부터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나 지역 문화와 생활을 체험하는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교류는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세 차례 일정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영월에서 열린 1차 캠프에서는 하남시와 영월군 14가족이 참여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7월에는 하남시 청소년들이 영월을 방문해 청령포 탐방과 동강 래프팅, 전통시장 체험 등을 통해 영월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했다.

이번 3차 캠프에는 하남·영월 청소년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쌓아온 친밀감을 바탕으로 공동체 활동을 함께하며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하남유니온타워 견학과 하남스타필드 스포츠 체험 등을 통해 하남의 지역 매력도 체험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의 교류 활동을 돌아보는 소감 나누기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세 차례 만남을 통해 만든 추억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이어질 우정을 다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교류가 두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와 영월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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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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