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횡성군은 총사업비 22억 원을 확보해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횡성RPC)의 벼 가공시설과 건조·저장시설 현대화 및 개보수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은 벼 가공시설 현대화 등을 통해 생산·유통 거점별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고 국산 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이번 사업으로 생산부터 저장·가공·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지역 대표 쌀 브랜드인 '어사진미'의 품질을 높이고 수확기 벼의 안정적인 매입과 농가 판로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유통 체계를 확립해 지역 농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어사진미'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횡성 쌀 '어사진미'는 2년 연속 전국 10대 쌀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업인은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소비자는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쌀 생산·유통 체계를 완성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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