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광명지식상점’의 하반기 과정을 다음 달 14일부터 약 3개월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반기 과정은 △미래기술 △직무역량 △재무설계 △인문성찰 △관계학습 등 5개 분야 3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미래기술 분야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그림책·음악 제작, 영상 편집·제작, 태블릿 디지털 일러스트 등을 다룬다. 직무역량 분야에서는 디지털 그림을 활용한 상품 제작, AI 스피치, 퍼스널 브랜딩, 창업 콘텐츠 기획 등을 배울 수 있다.
재무설계 분야에서는 부동산 경매 기초와 국내 주식 투자, 자산관리 등을 다루며, 인문성찰 분야에서는 영화·오페라·문학·그림 등을 활용해 한국사와 세계사를 배운다. 관계학습 분야에서는 식물을 활용한 공간 꾸미기와 식물 마음 치료, 정리수납, 떡 만들기 등 생활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프로그램별로 4회에서 최대 8회까지 진행된다.
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70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이(e)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과정에 따라 1만~2만원 수준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지식상점에서 일과 삶, 여가에 필요한 배움을 익히며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가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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