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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공원·숲길 최대 불편사항은?…화장실 등 태부족에 "쾌적 환경" 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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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공원·숲길 최대 불편사항은?…화장실 등 태부족에 "쾌적 환경" 주창

강경숙·한명란 익산시의원 잇따라 현장 방문 민원인 의견 청취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도시의 정원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원이나 숲길 등에 화장실 등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강경숙 익산시의원(신동·영등1동·오산면)은 26일 익산시에 있는 오송누리숲길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편의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가장 큰 불편사항으로 화장실 부족을 꼽았다. 이용객들이 인근 주택에 화장실 사용을 요청하거나 주택가 울타리 주변 등에서 부적절하게 용변을 해결하는 사례도 발생하는 등 주민 생활과 위생에 불편을 주고 있어 개선책이 요청된다.

▲강경숙 익산시의원이 26일 익산시 오송누리숲길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모습 ⓒ익산시의회

또 숲길의 긴 구간을 고려해 벤치와 그늘 쉼터를 확충하고 현재 위치와 화장실 등 주요 편의시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명란 익산시의원도 같은 날 익산 신흥공원 일원을 방문해 공원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과 현장 민원 해결을 위해 익산시 관계부서와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용객들은 신흥공원 세족장의 이용 편의를 위해 진입로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지속적인 방제작업을 통해 병해충 발생을 억제하는 등 공원 환경 개선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경숙 시의원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은 시민들이 숲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라며 “현장에서 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관계 부서에 전달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명란 익산시의원이 26일 익산 신흥공원 환경 개선 및 이용객 편의 증진 위한 현장 행보 나서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모습 ⓒ익산시의회

한명란 시의원도 "신흥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소중한 휴식 공간인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시 관계부서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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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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