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운동장을 만들면 원주에서도 세계적인 기업이 나올 수 있습니다"
최혁진 국회의원은 3일 열린 제22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최 의원은 SNS를 통해 원주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 생태계 조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가 힘을 모아 기업 육성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다.
원주 의료기기 기업들은 창업 초기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단계에 진입했다.
최 의원은 향후 과제로 두터운 금융 투자 인프라 구축, AI·디지털 전환 및 R&D 투자 확대, 의료와 지역 관광자원의 결합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최 의원은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성장 체계를 완성하기 어렵다"며 "과기정통부의 AI·디지털 정책을 원주 현장과 밀착 연결하고 기업 실증부터 사업화, 시장 진출까지 지원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료·디지털헬스 산업과 강원도 관광자원을 연계한 융합 산업 모델도 제안했다.
산업 성장의 성과를 지역경제와 도민 삶 전체로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최 의원은 "손흥민 선수가 제대로 된 잔디구장과 육성 시스템에서 탄생했듯 원주 의료기기 산업도 제대로 된 산업 생태계를 갖출 때 세계적인 기업을 배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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