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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올 여름휴가 두 달간 음주운전 551명 적발…사망자는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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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올 여름휴가 두 달간 음주운전 551명 적발…사망자는 '0명'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 ⓒ전북경찰청

여름 휴가철 두 달 동안 전북에서 음주운전자 551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자 551명이 적발됐다.

적발된 운전자 가운데 면허정지 수준은 256명이며 면허취소 수준은 295명으로 집계됐다.

집중단속 기간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4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0건보다 16% 감소했다. 부상자도 73명에서 66명으로 9.6% 줄었으며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2명에서 올해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가을 행락철에도 취약 시간대와 장소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효섭 전북경찰청장은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무고한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중대 범죄"라며 "주·야간과 숙취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상시 단속해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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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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