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재웅 의원(춘천 5)이 대변인실의 홍보 성과지표 하락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홍보 전략 재편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4일 열린 행정문화위원회 대변인실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도 이미지 및 브랜드 제고 홍보 효과' 성과를 점검했다.
대변인실이 설정한 성과지표는 2025년 목표치와 실적이 모두 69.5점으로 달성률 100%를 기록했으나 2024년 실적(73점) 대비 3.5점(약 5%) 하락했다.
정 의원은 "목표치 100%를 달성했다는 이유만으로 홍보 성과가 충분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며 "성과점수가 전년보다 낮아진 요인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과 측정의 기초인 이미지 호감도, 광고 콘텐츠 호감도, 방문 의향의 조사 방식을 확인하며 조사의 신뢰성도 점검했다.
정 의원은 조사 결과가 도민과 국민의 실제 인식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지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성과지표가 단순히 목표 달성률을 보여주는 수치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홍보 전략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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