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종광)이 지역응급의료센터 운영기관 재지정으로 오는 2029년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 및 중등증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수용하고 적절한 응급진료를 제공하는 지역 응급의료의 핵심 거점으로, 필요할 경우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최종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칠곡경북대병원은 신경과·신경외과·순환기내과 전문의를 확보해 심뇌혈관 응급환자에 대한 필수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암센터와 노인보건의료센터, 중환자실 등 배후 진료체계를 갖춰 중증 응급환자 최종 치료 지원과 특히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도 운영해 소아 응급환자에도 대응하고 있다.
김종광 칠곡경북대병원장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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