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3일 진주성에서 '2026 진주 국가유산 야행' 개막식을 열고 6일까지 진주성과 원도심 일원에서 다채로운 야간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진주국가유산야행은'암행어사, 야(夜)밤에 진주성 출두'를 주제로 진주성에 깃든 역사와 국가유산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했다.
백삼철 문화관광국장은 "진주성 곳곳을 걸으며 가을밤의 국가유산을 체험할 수 있다"며 "진주성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야간 문화관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백 국장은 "올해 진주 국가유산 야행은 암행어사라는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진주성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보다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행사 기간에 미디어아트도 함께 운영돼 진주성에서 역사와 빛·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밤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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