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민선 9기 출범 후 첫 타운홀 미팅을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서 4일 개최했다.
시민과 자문위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타운홀 미팅은 '고양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미팅에서는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 자문위원들이 제안한 정책제언에 대한 부서별 검토사항과 고양대전환을 위한 △항공·우주 △의료·바이오 △문화·콘텐츠 3대 전략산업에 대해 공유했으며, 시민과 시장이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시민과의 직문직답'도 진행됐다.
민경선 시장은 "항공·우주, 의료·바이오, 문화·콘텐츠라는 3대 전략산업에 AI라는 강력한 엔진을 더해 고양시의 자족도시 전환을 이끌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 아낌없는 조언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고양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가치 있는 고양, 같이 가는 고양'을 민선 9기 시정슬로건으로 최종 선택하고, 향후 시각화 작업을 거쳐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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