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통영시 전역이 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다.
앞서 거제시 전역과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바 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됨에 따라 통영시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 중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되어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즉 재난지역에 지원되는 재난지원금과 국세·지방세 납부유예, 상하수도 요금감면 등 25가지 지원에 더해 건강보험료 경감·전기·도시가스요금 감면 등 13가지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특별재난지역에서는 대규모 피해시설의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피해 원인을 분석한 개선복구사업을 반영할 수 있어 재피해 방지를 위한 보다 근본적인 복구계획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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