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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M.AX 혁신 서밋'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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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M.AX 혁신 서밋' 개최

9월 14~16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단)이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KICEF 2026의 핵심 프로그램, '산업단지 M.AX 혁신 서밋'을 오는 14~16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

이번 서밋은 12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AI 석학과 글로벌 빅테크 등 3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첫날, 제조 현장의 AI전환을 짚다

14일 엑스코 1층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세션 'AI가 바꾸는 제조업, M.AX 혁신의 시작'에서는 ㈜인이지 최재식 대표가 먼저 설명에 나선다.

이어 포스텍 고영명 교수가 “믿고 맡길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제조 파운데이션모델(MFM)의 현주소를 짚고, ㈜원프레딕트 성민석 부사장은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된 피지컬 AI 사례 공개, 위즈코어㈜ 박승훈 대표는 온톨리지 기반 설계 제조 AI 플랫폼을 각각 소개한다.

둘째 날, 유튜버부터 글로벌 빅테크까지 만나다

15일에는 구독자 140만 유튜버 ‘궤도’가 무대에 올라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서 AI 기술의 현재를 짚는다. 이어 아마존웹서비스(AWS) 오순영 수석이 제조 AI와 5극3특 지역산업 전략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어젠다로 넘어간다.

오후에는 K-푸드 수출 전략, 스타트업 초기투자 노하우, 그리고 “1명이 1만 명의 AI 동료를 이끄는 시대”를 주제로 한 유니크굿컴퍼니 이은영 대표의 강연까지 이어지며 산업·투자·조직론을 아우른다.

같은 날 오후, 서밋의 일환으로 3층 회의실(322호)에서는 '2026 산업입지 컨퍼런스'가 별도로 열려 ‘국가 균형성장 정책과 산업단지의 역할’을 놓고 지방시대위원회 김영만 경제산업분과위원장, 네이버클라우드 김필수 상무 등이 발표하고, 중앙대학교 마강래 교수 사회로 산학연 전문가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CES 혁신상 전략과 상생거래 방안을 논한다

16일에는 삼정KPMG 유니유니 한수연 대표가 ‘CES 혁신상 선정 전략과 노하우’를 공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기업의 상생거래와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하며 사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전시장 밖에서도 열기가 이어지다

서밋 기간 중에는 국내외 수요기업과 글로벌 벤처캐피털이 참여하는 ‘Pitch Arena’ IR 피칭과 KB·한국성장금융·서민금융진흥원이 함께하는 생산적 금융 세미나도 병행돼 지식 공유를 넘어 실질적인 투자·판로 연계로 이어진다.

산단공단은 이번 'M.AX 혁신 서밋'을 통해 산업단지의 제조 AI 전환 방향을 모색하고, 입주기업들이 각계 전문가들의 통찰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미래 혁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단지 M.AX 혁신 서밋' 참가는 2026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공식 누리집(http://kicef.co.kr)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로고ⓒ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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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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