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가을 정취를 담은 웅장한 관악 선율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태백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태백문화광장에서 2026 제4회 태백관악대축제를 연다.
한국관악협회 태백지부가 주최·주관하고 태백시, 태백시의회, 강원랜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금빛, 선율로 물들다-바람, 소리 그리고 태백’을 주제로 펼쳐진다.
국내 정상급 관악 연주단과 퍼포먼스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첫날인 11일에는 태백윈드오케스트라, 태백색소폰 옥텟, 브레이커스 아트컴퍼니의 비보잉·서커스, 연세체임버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12일에는 태백실버오카리나, 대구트럼펫밴드, 색소가이즈, 마칭밴드 매드라인이 공연한다.
오후 7시 개막식 직후에는 뮤즈 윈드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태백실버경음악단, 유성윈드오케스트라, 강원윈드오케스트라, 노리퍼커션앙상블이 공연을 이어가며 태백윈드오케스트라의 폐막 무대로 막을 내린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밤 관악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도록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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