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바 설치와 문턱 제거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주거환경개선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낙상 위험이 있는 노인의 생활환경을 살펴 필요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대상자의 신체 상태와 주거 특성을 고려해 안전바 설치와 문턱 제거 등을 지원하며 1인당 생애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순창군은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가사지원, 영양도시락 지원, 병원동행 등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돌봄 필요 정도를 살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이다.
올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에는 7억6000만원이 투입되며 9월 현재 238명이 통합돌봄을 신청해 모두 585건 서비스가 연계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통합돌봄은 어르신들이 가능한 한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합돌봄 서비스를 원하는 군민은 연중 주민등록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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