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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빨리처리 8272' 두 달간 민원 41건…33건 즉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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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빨리처리 8272' 두 달간 민원 41건…33건 즉시 해결

▲전주시청

전북 전주시가 문자로 생활민원을 신고하는 '빨리처리(8272)'와 온라인 '쌍방향 소통공간'을 가동하며 시민 민원과 제안 접수 창구를 넓히고 있다.

10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운영한 '빨리처리'에는 지난 8월 말까지 총 41건 민원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생활민원 33건이 즉시 해결됐다.

분야별로는 청소·환경 19건, 도로·도시정비 9건, 공원·녹지·하천 6건, 교통·가로정비 6건, 기타 1건이며 나머지 민원 가운데 해결 가능한 사안은 계속 관리할 방침이다.

'빨리처리'는 시민이나 공무원이 생활 속 현장 민원과 안전 우려 사항을 발견하면 휴대전화로 사진과 문자메시지를 보내 신고할 수 있는 생활민원 창구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지난달 20일부터 시민소통플랫폼 '쌍방향 소통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이 시정에 대한 의견과 건의 사항 및 제언을 올리면 행정이 답변하며 공개된 의견에는 다른 시민들이 공감과 댓글을 남길 수 있다.

서비스 개시 후 약 3주 동안 70건 시민 의견이 게시됐으며 시는 접수된 의견에 답변하고 시정 반영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시민들의 안전 문제에 있어서는 결코 편의와 타협하지 않고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곧바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시민께 약속드린 시민 주권·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공직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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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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