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시점이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진 가운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15일 김천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가족 간 만남, 이동,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으로, 감염병 확산 주의를 당부하면서, 오는 21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종 대상자는 가까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고열과 두통, 오한, 근육통 등 심한 전신 증상이 나타나며, 진단을 받은 경우 해열 후 24시간이 경과될 때까지 등교, 등원, 출근 등을 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권고한다.
또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는 자주 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 받기 등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주연 김천 지역보건과장은 “인플루엔자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지난해에 비해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르게 시작된 만큼 예방접종은 필수적이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 수칙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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