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이 양평물맑은시장에 새롭게 조성되는 쉼터가 시장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찾는다.
양평군은 양평물맑은시장 내 새로 조성한 쉼터 막구조물의 오는 11월 초 준공을 앞두고 공간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통시장의 역사와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담은 상징적인 이름을 선정해 새 쉼터를 시장의 대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상인과 방문객이 직접 이름을 짓는 과정에 참여해 공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인다는 취지도 담겼다.
공모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양평물맑은시장 상인과 전통시장 방문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을 통해 명칭을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명칭은 상인회의 심사를 거쳐 5개 후보작으로 추려진다. 이후 5일장 현장 투표 등을 통해 최종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다.
양평군 일자리경제과와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는 시장 내 전광판과 상인회 홍보채널 등을 활용해 공모 소식을 알리고 상인과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쉼터 막구조물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며, 앞으로 시장 홍보와 공간 운영에도 활용된다.
전진선 군수는 “막구조물 준공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쉼터가 시장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에게 양평물맑은시장의 역사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활기찬 미래를 이어가는 거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시장과 쉼터의 특성을 잘 담아낸 참신하고 의미 있는 이름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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