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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만족 없이 시민 안전 없다"…익산소방서, 노후화 '여산119지역대' 신청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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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만족 없이 시민 안전 없다"…익산소방서, 노후화 '여산119지역대' 신청사 이전

16일부터 여산119지역대 신청사에서 본격 업무

"내부 만족 없이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

전북자치도 익산소방서(서장 소철환)가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청사를 신축 이전하는 등 출동 대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안전 강화에 적극 나섰다.

익산소방서는 여산119지역대가 16일 신축 청사로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재난 대응 업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9월 16일부터 본격 가동될 익산소방서 여산119지역대 신청사 건물 ⓒ익산소방서

기존 여산119지역대 구청사는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인해 신속한 출동 준비와 대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소방당국은 이와 관련해 청사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축 이전을 추진해 이날 새 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게 된다.

전북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767-3번지에 위치한 신청사는 올해 3월 착공 후 약 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최근 완공됐다.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새 청사는 소방차량 출동 효율성과 대원들의 출동 태세 확립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1층에는 소방차량 차고와 장비창고, 사무실, 통신실 등 현장 대응과 직접 연결된 행정·출동 시설이 집중 배치됐다.

2층에는 대기실, 체력단련실, 의용소방대실 등을 조성해 대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의용소방대와의 협력 공간을 강화했다.

익산소방서는 최신 시설을 갖춘 신축 청사 이전을 계기로 여산면 일대 및 인근 지역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에게 보다 고품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익산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여산119지역대 신축 청사 이전으로 소방대원들의 근무 환경이 개선되고 출동 태세가 한층 강화됐다"며 "새로운 청사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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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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