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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 추석 명절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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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 추석 명절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

전통시장 장보기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펼쳐

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5일 영덕군 영해시장 일원에서 군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덕소방서,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실시ⓒ영덕소방서 제공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명절 기간 증가하는 화재 위험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영덕소방서, 영해 전통시장에서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영덕소방서 제공

추석 연휴에는 음식물 조리를 위한 화기 사용이 늘어나고 오랜 시간 집을 비우거나 가족·친지가 한곳에 모이는 경우가 많아 평소보다 각별한 화재예방이 필요하다. 특히 고령층이 많이 거주하는 농·어촌 지역에서는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 시설을 미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덕은 단독주택과 노후주택 비율이 높고 산림과 인접한 주거지역이 많은 지역적 특성이 있다. 농·어촌 지역 곳곳에 축사와 농업시설 등이 위치해 있어 작은 불씨가 주변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생활 주변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이나 화기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성묘 후 향불이나 촛불 등은 완전히 소화됐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등을 태우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이날 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점검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전기·가스 시설 안전점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 금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119 신고 등 명절 기간 화재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영덕소방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생활 속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해 안전까지 함께 전하는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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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헌

대구경북취재본부 신상헌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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