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연천군, 2027년 신규 국비 공모사업 선제 대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연천군, 2027년 신규 국비 공모사업 선제 대응

미래대응기금 ‘국민생활편의 복합센터’ 집중 검토…인구감소·접경지역 특수성 반영

▲ⓒ연천군

경기 연천군은 지난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안에 신규 편성된 공모사업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2027년도 정부 총지출 규모는 820조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8% 증가했다. 특히 45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이 신설되고 이 가운데 지방계정에 15조3000억 원이 배정되면서 지방정부가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재원도 확대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대응기금 지방계정에 새롭게 편성된 ‘국민생활편의 복합센터’ 공모사업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국민생활편의 복합센터는 복지·문화·체육 등 주민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한곳에 모아 생활편의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7년도 예산안에는 1조5005억 원이 편성됐으며, 신축형의 경우 개소당 최대 200억 원의 국비가 정액 지원된다.

정부는 2027년과 2028년 2년 동안 한시적으로 전국 18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각 시·군이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춰 자율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해 공모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연천군은 지역 내 시설 수요와 기존 국고보조사업 등을 검토해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을 결합한 복합화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을 사업계획에 반영해 2027년도 1차 공모에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래대응기금 청년계정에 포함된 역세권 청년주택 등 다른 신규 공모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대응 과제도 점검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지방비 부담 없이 국비가 정액 지원돼 재정 여건이 어려운 인구감소지역에 의미가 크다”며 “2년간 한시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앞으로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공모 신청을 위한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