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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촌 왕진버스’ 운영…농업인 건강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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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촌 왕진버스’ 운영…농업인 건강 챙긴다

전문인력이 농촌지역 거점시설을 직접 방문

경북 울진군은 지난 15일 근남면 문화체육센터 제동관에서 근남·매화면 농업인과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호응을 얻었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진과 전문인력이 농촌지역 거점시설을 직접 찾아가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울진중앙농협이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혈압·혈당·혈액검사와 골밀도·초음파 검진을 비롯해 치과 진료와 구강관리,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울진군은 올해 총 7천200만 원을 투입해 2개 지역에서 주민 7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1월 11일에는 남울진농협 농업인복지센터에서 평해읍·기성면·온정면·후포면 주민 400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어르신들을 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의료·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황이주 울진군수가 농촌 왕진버스 진료 현장을 찾아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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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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