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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이장 권익·활동 여건 꾸준히 살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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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이장 권익·활동 여건 꾸준히 살피겠다"

"재난특별활동비뿐만 아니라 종합건강검진·자녀 장학금 등 기존 복지지원도 할 것"

경남 의령군이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주민 안전을 살피는 이장들의 활동과 복지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장들의 안정적인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단체상해보험·종합건강검진·자녀 장학금·연수와 한마음대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내년부터는 재난특별활동비를 새롭게 지원한다는 것.

오태완 의령군수는 "도비 지원 결정에 따라 관련 조례를 신속하게 개정하고 내년도 본예산 반영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장 1인당 분기별 10만 원씩·연간 4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난특별활동비는 집중호우와 태풍·폭염 등 재난 발생 때 주민 대피와 안전 확인·피해 상황을 파악해 행정에 전달하는 등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의령군 이장가족 한마음대회 모습. ⓒ의령군

오 군수는 또 "이장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재난특별활동비뿐만 아니라 단체상해보험과 종합건강검진·자녀 장학금 등 기존 복지지원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하면서 "이장들의 권익과 활동 여건을 높일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5일 의령군민공원 내 다목적구장에서는 전국이통장연합회 의령군지회 주관으로 '2026년 의령군 이장가족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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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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