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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폴리텍대학 미디어콘텐츠과, 우든카누 체험 연계 콘텐츠 제작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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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폴리텍대학 미디어콘텐츠과, 우든카누 체험 연계 콘텐츠 제작실습

재학생 45명, 춘천 대표 레저자원 '물레길·우든카누' 소재로 영상 콘텐츠 제작

정부 산하 국책기술대학인 한국폴리텍Ⅲ대학(학장 지경배) 춘천캠퍼스 미디어콘텐츠과 재학생 45명이 16일 춘천의 대표 레저자원인 물레길과 우든카누를 체험하고, 이를 소재로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을 진행했다.

춘천 물레길은 의암호에서 우든 카누를 타는 체험 시설로, 춘천중도 물레길은 삼천동에서 자연생태공원길·철새둥지길 등 1~2시간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

미디어콘텐츠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은 이날 춘천시 송암동 물레길을 찾아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시민레저아카데미'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조별로 우든카누에 탑승해 물레길의 자연환경과 체험 현장을 촬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든카누 체험 홍보 영상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용 숏폼 콘텐츠 등을 제작했다.

지역 레저자원을 콘텐츠로 기획·촬영·편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현장 중심의 미디어 제작 역량을 높였다.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와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는 지난해 11월 26일 레저스포츠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대학 수업과 지역 레저 프로그램을 연계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촬영체험에 이어 올해는 콘텐츠 제작 실습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한편, 춘천폴리텍대학은 2027학년도 미디어크리에이터과 개편을 앞두고 10억 원을 투입해 AI 영상스튜디오를 신설했으며, AI 로봇 촬영시스템과 로봇암, 가상현실 미디어월, VR 카메라 등 최신 장비를 구축했다.

지경배 학장은 "학생들이 지역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하며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지역과 연계한 현장실습을 확대하고, 지역산업의 요구와 현장 의견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는 미디어크리에이터과를 포함한 2027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수시 1차 신입생을 9월 7일부터 10월 1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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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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