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 물가를 살피고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 지사는 17일 전주 모래내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갖고 떡과 과일, 건어물, 축산물, 수산물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또 시장 상인들을 만나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한 어려움을 듣고, 시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환급·할인 혜택을 알리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전북도는 추석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도내 27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 구매액의 최대 30%, 1인당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도 기존 7%에서 10%로 확대한다.
이원택 지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도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추석에는 온누리상품권 혜택을 활용해 알뜰하게 장을 보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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